(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광주변호사회는 법무법인 태창 광주변호사사무소에 사법경찰평가 공로를 인정하여 2년 연속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지난달 16일 광주·전남 지역 경찰 수사관들의 수사역량과 절차준수 등에 대한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법무법인 태창은 광주, 순천, 목포, 해남에서 TOP 5 순위 안에 드는 형사사건을 수행하고 수사관들에 대한 평가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법무법인 태창 광주변호사사무소 조형래 형사전문변호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사장을 수여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의뢰인들에게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찰 수사의 발전을 위해 객관적이고 건설적인 평가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형래 변호사는 현재 광주고등검찰청 영장심의위원회 위원과 광주광산경찰서 범죄심사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광주 북부·남부·서부·동부경찰서의 법률상담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조형래 변호사는 2023년 광주자치경찰위원장과 광주북부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으며, 2024년에는 광주경찰청장 감사장도 수여받는 등 형사법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인정받아왔다.

김해암 형사전문변호사와 조우영 노동법전담변호사, 김신의 형사전담변호사도 "경찰평가 제도를 통해 수사과정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의뢰인의 권익보호와 공정한 수사절차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법무법인 태창 광주변호사사무소는 조형래 형사·이혼전문변호사를 중심으로 여러 분야의 전문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형사전담센터와 이혼전담센터 운영 2년만에 2,000건이 넘는 성공사례를 보유하는 기염을 토해 지역사회의 법률서비스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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